타작마당

사람이 하나님께로 났어도 그리스도예수안에 있지 아니하면?
마당쇠 2009-02-03 오전 3:33
하나님의 사정이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이므로 성경은 아들이 아버지께 구하여 보내주신 진리의 영으로만 그 말씀들의 뜻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진리를 증거 하시려고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말씀의 뜻을 비유로 풀어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들에 대하여도『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5-6)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은 곧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포도나무와 가지는 농부로 말미암아 있어진 생명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거듭났어도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라고 진리를 비유로 증거 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났어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아들은 아들이나 곧 불순종의 아들입니다. 증거 하신바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에 사로잡혀 결국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기록된바『....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아들들이 다 순종의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난 아들이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이 아들은 불순종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또 다시『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엡 5:6-7) 라고 경계 하신 것입니다.

아들이라고 다 유업 얻을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불법의 사람 곧 마귀의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들이시라도 온전한 아들이 되지 아니하면 불순종의 아들 곧 멸망의 아들이 된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진리의 글에『....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히 1:5) 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또 다시”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께서도 육체에 계실 때에 오직 하나님 안에서 사단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기록된바『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 2:1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7) 하신 기록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아들에 대하여『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8-9) 라고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라도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아들은 유업 받을 아들이 아닙니다. 뜻을 풀어 비유하신바『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28-31)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두 아들이 다 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곧 두 아들은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는 아들은 오히려 세리들과 창기들보다도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뜻이 이러하므로 순종하는 아들 곧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0-31)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마 12:5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none 2009-02-03 오후 7:18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과 성령으로 거듭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 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로 난 생명이라는 뿌듯한 영을 가지고 마치 하늘나라의 속 사정과 하나님과 하나되어 모든 것을 통달한 것처럼 자기의 진리를 쌓는 불순종의 어리석음을 범할까 두렵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입에 올리지만 이미 주님은 먼저 난 형제 일뿐 어느새 하나님 아버지와 직접 상대하는 교만한 불순종의 자녀임을 자신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밭에서 충실한 알곡을 맺었지만 타작마당에서 버려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3:18) -아멘-
마당쇠 2009-02-03 오후 9:17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 12:10)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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