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마당쇠 2008-11-20 오전 6:15
니고데모에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라고 말씀하시고 또 다시『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히 1:5)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 난다는 것은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신 말씀과 같고 또 다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난다는 것은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라는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8-9)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은 하나님나라를 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에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고 하심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아들로 나고 또 아들을 믿음으로 아들이 아들로 온전케 된다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거듭난 아들이시라도 육신에 속해 있으므로 다시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씀은 곧 육신은 물로써 장사지내고 성령으로 새 생명을 이루어야 아들이 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기록된바『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이『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0-11)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증거 하신바『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0-31) 라는 말씀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로만이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입니다. 이같이 되었을 때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입니다. 기록된바『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과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에 대하여 계시의 말씀은『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9-11)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들로 낳은 것은 입에서 꿀같이 다나 고난으로 말미암아 아들이 온전케 되는 것은 배에서 쓰기 때문입니다.『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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