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마당쇠 2008-11-28 오전 10:49

그리스도안에 란 곧 휘장 안에 라는 말씀입니다. 휘장은 곧 육체입니다. 육체가 있으면 그리스도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들어가려면 자기의 육체가 그리스도의 육체와 함께 찢어지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 15:38) 라고 증거 되었고 또한『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증거 하신바『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 9:8-10)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딤전 2:6) 하신 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속전이란 반 세겔입니다. 이 반 세겔이 또 다른 반 세겔과 합해 질 때 기약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곧『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계 19:7) 라는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기록된바『....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마 17:27) 하신 말씀대로 그리스도께 잡힌바 되어 먼저 오르는 고기에게서 한 세겔의 기약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곧『....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 3: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약이 남아있습니다. 기록된바『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히 4:9)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20) 하신 그 말씀을 따라 믿음을 화합하여 휘장 안에 들어간 자들이 있습니다. 기록된바『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 4:10)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휘장 안에만 영원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하신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는 결코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일들이 아니고 오직 앞서 휘장 안에 들어가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이『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4-16) 라고 확실하게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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