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하나님 나라
시온산 2008-06-09 오전 7:42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 하셨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 하시고 그사람으로 하여금 만물을 다스리는 행정관이 되게 하셨다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만물은 사람에게 순종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이 주는것에 현혹되어 육체가 됨으로 사망아래 놓이게 되고
사망의 권세잡은 사단의 종이 되어 버렸다
한사람이 불순종 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모든인류는 사단의 형상이 되었으며 사단의 지시를 따라움직이게 되었다
또한 만물은 죄인된 사람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된것이다

선악을 아는 나무 그나무를 본즉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것을 먹었다
사람마다 자기속에 그나무가 있는것이다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것이 무엇이 든지 곧 그 나무인 것이다
온 인류는 자기속에 선망의 대상을 좇아 살아간다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생명나무는 아닌것이다
생명나무는 십자기에 처참하게 저주받아 매달여 있는 예수그리스도이다
누구도 살고자하지 그렇게 죽고자 하지 않는다
살고자 하는 그자체가 곧 하나님을 불순종 하는 것이다

사단은 선악의 나무로 사람을 속이고 육체가 되게 함으로 자기 수중에 넣었다
그리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를 다스리게 함으로
하나님의 지으신 첫창조의 세계를 자기의 나라로 삼아 가로채고 그나라에서 왕이 되어 있다
사람이 사단에게 점령 당함으로 첫 세상을 사단에게 넘겨 주게 된것이다

사단은 육체의 정욕 안묵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요구하는 육체된 인류에게
그것들을 적절히 공급함으로 첫창조 안에서 왕노릇 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라를 가로 채어서 자기의 나라로 삼은 것이다
이일은 첫사람 아담을 자기의 권세아래 굴복 시킴으로 이루게 된것이다
첫 사람 아담을 머리로 두고 선악의 나무의 유휵을 받아드리는 혈육에 속한 모든 사람들로
자기의 백성을 삼고 그의 형상인 몸이 되게 한 것이다 곧 세상 나라인 것이다

이제 하나님은 순종하는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넘겨준 나라를 다시 찾아 오시고자 하는 것이다
그일을 이루기시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순종의 아들들의 머리가 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여 그와 한몸으로 연합하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영에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삼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곧 머리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몸을 완성케 되면 잃어버린 세상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실것이다

생각컨대 현제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 찌니라[롬 8-18]

다만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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