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율법과 은혜의 법
시온산 2008-06-07 오후 10:18
모세로 부터 오신 죄와 사망의 법과
예수로 부터 오신 생명의 성령의 법
둘은 하나 입니다

율법은 죽이는 것이요 은혜는 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이 둘 같으나 실상은 하나 입니다

죽이는 법은 옛사람인 육에 사람에게 있는 법이요
살리는 법은 옛사람 육신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고
새사람 영에 사람을 살리는 것 입니다

옛사람인 육으로 난 사람을 죽이지 아니하면
새사람을 살리는 은혜의 법은 시작 되지 아니 합니다

그러므로 육을 죽게 하는 의문의 법은
영을 살리게 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 하는 몽학선생 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하신 말씀과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끝남에 연합함이 없이
육에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고자 하는것은 진리에 어긋난 것입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와 죽었다고 하면서 또다시 지기를 의롭게 할려는 노력에
있는것도 진리에 어긋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자에게는 다시 사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그와 함께 죽은자
안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육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 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의 묵은것으로 아니 할찌니라[롬7-4]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번제단에서 흘린 피는 죽음을 가저온 피이고 지성소로 들어간 피는 생명을 얻는 피 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는 옛사람에게는 죽임 당하는 흘린 피이고
새사람에게는 생명을 공급하는 수혈의 피 입니다
댓글 1개
최소자 2008-06-24 오후 12:31
* 십자가는 탕자에게 두 방면으로 적용됩니다.

* 1)구속함;속죄함을 받을 탕자된 죄인들의 모든 옛 죄를 완전히 다 사하시는 방면.
* 2)구속함;속죄함을 받은 이후에 새 생명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의 영 즉 의인이
이기는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자람으로 장성한 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게 하시기위하여 진리의 성령께서 늘 예수의 죽음을 내 육체에
진리에 의한 믿음으로 짊어지도록{고후4:10~11}감화 감동 역사하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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