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순종의 죽음
시온산 2008-06-16 오후 1:0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아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인생의 최종적 숙제는 죽음이다
이숙제를 풀기 위하여 숱한 몸부림과 세월을 보냈다
인류에 역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숙제에 메달려 있음을 증명한다

인생의 모든 것을 총동원 해서 죽음을 해결해 볼려고 했지만 해결책은 없었다
문제는 이미 정해진 죽음의 저주를 피할려고 발버둥 치는데 있었던 것이다
죽음을 해결하는 방법은 죽음을 순종함으로 받아드리는 길 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먹는날 에는 정녕 죽으리라

그 무엇으로도 죽으리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할길은 없었다
정녕 죽으리라 하는 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이미 죽은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다
이미 그날 죽어 있음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서 인생의 모든 것을 포기 하는 것이다
이 길 만이 그것을 먹는날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고
그 말씀이 나타나신 예수그리스도 의 십자가의 죽음에 순종하는 길이다

처음 하나님의 말씀은 먹는날 정녕 죽으리라 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요8-25]
하나님은 이 모든날 마지막에 아들로 말씀 하셨다

불순종의 아들은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육체가되고 세상이된 자신을 살릴려고 발버둥 치는 아들이고
순종 하는 아들은 먹는날 정녕 죽으리라 하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육체가 된 자신의 죽음을 죽음으로 받아드리는 아들이다
첫 아담은 이 말씀에 불순종하여 살고자 발버둥 치며 죽은 행실에 머물렀고
마지막 아담인 예수는 이말씀에 순종하여 죽음에 자신을 내어 주신것이다

여기서 죽음은 곧 세상과 자아와 몸의 생명까지의 죽음이다
불순종의 아들들은 자아의 생명을 포기 하지 않은체 몸의 죽음으로 몸을 떠난다 그 죽음은 둘째 사망을 남겨놓은 죽음이다
먹는날 정녕 죽으리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사람의 영혼과 마침내 몸의 죽음 까지이다

하나님이 온 인류를 위하여 준비하여 놓으신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 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내어 놓으신 해결책은 십자가에서 죽음이다
어떤 문제 이든지 간에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서 다 풀리고 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욕되고 부끄러운 첫사람을 폐기 처분하는 곳이고 또한 새사람을 시작 되게 하는 곳이다

여호와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 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21-8]

진리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그리도의 십자가에서 세상과 자신을 끝내는 자마다 참안식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생명이 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 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않음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팍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 할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 안식에 들어간자는 하나님의 자기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4-1]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은 독생자 예수이다
그러나 첫인류는 첫사람을 죽음으로 이끄시는 예수를 받아 드릴수가 없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것을 보이심이러라 [12-32]

그래서 베드로는 결국 하나님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세번이나 부인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구원의 길은 예수그리스도요 그 구원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못박혀 죽으신 십자가의 운명을 오늘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드려서
그죽음에 연합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비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평안과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는 것이다
자기를 끝내는 십자가를 누가 생명나무로 보고 영접 할것인가?
십자가의 죽음을 영접하는 자마다 새생명을 받을것이요 새생명 가운데 행하게 될것이다

순종함으로 죽는 죽음안에는 하나님의 기이한 빛이 있다
댓글 1개
none 2008-06-17 오전 6:5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형제님의 왕성한 예수 사랑을 축하합니다.기이한 빛을 보았으면 이 빛을 증거하는 자 곧 세상에서 가장 큰 자로 끝나지않고 이 생명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증거를 갖기를 우리 모두가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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