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피조물과 아들
시온산 2008-02-20 오전 10:08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다
한영 안에서 하나로 연합된다

성소 휘장이 찢어저 지성소와 성소가 한세계가 되었다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육체를 버리고 영으로 부활 함으로
육이 없는 신령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었으니 곧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라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
사람은 성소에 있고 하나님은 지성소에 계시다
사람은 혈과 육에 있고 하나님은 영에 계시다
사람이 혈과 육을 벗고 영이 됨으로 사람과 하나님은 영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사람은 아들이 되었다

아버지가 영이시니 아들도 영이 되었다
이때 휘장이 찢어저 휘장의 역할이 필요 없게 된것이다

여호와 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장으로 그궤를 가리우고 [출40-1]

휘장을 만들어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구분 해놓을수 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시고 사람은 부끄러운 혈육이 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막아 놓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시내산에 하나님의 법이 강림하실때 혈과 육인 사람들과 짐승까지도
접근을 허락 할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른 시온산은 휘장이 찢어진 영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혈과육을 못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한 실상의 믿음이 없이는
도착될수 없는곳이 신온산이며 지성소이다

지성소는 첫것인 혈과육이 예수의 십자가에서 함께 찢어저야
휘장 가운데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을 만나 그길을 좇아서 시온산에 도착할수 있는것이다
시온산은 오늘 여기에서 영적 세계이다

아들과 피조물은 한 육체안에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창조자라고 부르고
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아들이 참아들로 인정 되기 위해서는 피조된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줌으로 인하여
순종의 아들로 인정 되어야 휘장이 찢어저 길이 열리고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영으로서 한세계를 이룰수 있었던 것이다
창세전에 가젔던 영광이 영광되게 하실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맏형 되신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구원의 경륜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혈과 육에 속하여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메여 종노릇 하는데서 빛이되고 길이 되신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맏형이 가신길이 우리의 길이요 곧 영생에 이르는 길이다
그 길을 우리에게 보이심으로 우리도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의 십자가에 연합하여
혈과육인 세상에 속한 나와 이세상을 못박음으로 영으로 그분과 함께 일으켜저서
아버지에게 들어가는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된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한곳에서 만나는 길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가로막힌 휘장이 찢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안으로 오시고 사람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사람이 육체로 태어난 첫 창조에서 영으로 다시 남으로 새창조인 영원한 영적 세계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 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6]

만일 너희 속에 한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드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바요 눈으로 본바요 주목하고 우리손으로 만진바라
이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요1서 1-1]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이다
이생명이 육신안으로 오심으로
육신안으로 오신 말씀은 아들이요
말씀을 담는 그릇인 육신은 피조물 이다
한육체 안에서 피조물과 아들이 동거 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혈과 육에 속하여 죽음아래 있는것 처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동일 하셨던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순종함으로 피조물의 목숨을 포기함으로 아들이 아들로 인정되어서 영으로 부활하기에 이른것 이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따라 육신안으로 오셔서 육체가 되시고
그육체는 죽음에 과정을 거치고 살려주는 영이 됨으로
혈과 육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생명주는 영으로 오셔서 혈과 육에서 벗어나 영에 이르도록 하신것이다
곧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이다

새롭고 산길을 갈수 있도록 하신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를 위하여 새롭고 산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영원히 감사와 찬송을 드림니다
댓글 1개
none 2008-02-21 오후 5:5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아론의 싹난 지팡이(길:싹난 지팡이는 산 길로 인도함),계명이 새겨진 돌판(진리), 만나를 담았던 금항아리(생명:말씀을담음), 이 모두가 법궤에 넣은 그리스도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내안에 계시면 그곳이 지성소 인것을...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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