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이때와 그때
시온산 2008-02-19 오전 11:43
첫 사람이 육으로 태어나도록 하신것은
어떤 사람도 자신을 자랑할수 없도록 하기 위하심인줄 알아집니다
자기를 자랑할것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지 않는줄 알아 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러야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한몸으로 연합되어 지는줄 알게 됩니다
인간의 의는 하나님 앞에 심판되어야 하는 죄인것 같습니다

형제들아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자가 많지 아니 하도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세상의 미련한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 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6절]

사람이 먼저는 육체로 태어 나게 하심은 사람이 자신을 자랑할수 없는자가 되게 하실려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보면 얼마나 할말이 없는자 인지요
언제나 저 자신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할말이 없는 자로 있게 하시길 바람니다
많은 시간을 저자신을 잃어버리고 교만한 세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일만 달란트를 탕감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일만 달란트를 탕감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의 생명이
사람 속으로 임하게 되기를 바라시는것이 하나님의 목적 일찐대
그생명으로 말미암으면 동관의 목을 조이고 정죄하는 일은 없을 텐데 그런 생명이 없음으로 인해서
그런 삶을 산것이 알아 집니다

이 육신의 저주에서 스스로 한터럭도 희게나 검게 할수없는
육으로 난것은 육일수 밖에 없는 절망적인 자신을 볼때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머무시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는 저주 받을수 밖에 없는 육으로 태어나게 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자랑할수 없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러 그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한몸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인줄 압니다

그사랑으로 온몸을 고루게 하시사 우묵하거나 돋아진 지체가 없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자비와 은혜를 생각함으로 오늘도 삶이 가볍습니다
태초부터 계신주님 !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또한 오늘 우리가운데 계신 주님!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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