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계시록에 나타난 두 복음
none 2008-01-26 오전 8:58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10;10)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나라의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복음을 가졌더라(계14;6)

복음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에 복음인 작은 책이 두번 나타납니다.
처음 것은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 즉 오늘 날 우리들이 받았던 세상에서 전 하여지는 복음입니다.
나중 것은 마지막때 세상과 전혀 관계치 아니하는 즉 육과 상관없는 자로부터 전하여지는 영원한 복음입니다.
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복음입니다.
다른 점은 전하여 주는 천사가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쓰임에 따라 또는 복음을 받는 자의 정도에 따라 열매의 크기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 끝날은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들도 모른다(마24;36)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른 마지막 때의 영원한 복음을 지녀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고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공중을 날아 전하여 주는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때에 따라 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로 하여금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따라 순종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우리도 아버지께 순종하는 자녀들로 나타나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시온산 2008-01-26 오전 11:05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아멘--
처음 복음은 입에 있는 꿀같이 단 복음이고 후에는 배에서는 쓰게된 복음인줄 알아집니다
입에서는 꿀같이 달고 배에서는 쓰게된 복음을 소화한 자의 전하는 복음은 완전한 복음 인줄 알아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을뿐 아니라 주의 십자가에 연합하여 함께 세상에 대하여 죽고 함께 고난을 거친자의 삶으로 전하는 복음은 참빛이요 영원한 복음 인줄 알아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none 2008-01-26 오후 8:01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비차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사60;20)
영원한 복음을 소화하는 나의 형제여! 생명나무 아래에서 만나리..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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