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

불순종 하는 한사람 안에는 순종의 요소들이 있을수 없고
또한 순종하는 한사람 안에는 불순종의 요소들이 있을수 없다

순종하는 아들 안에는 불순종의 아들들이 없고
불순종하는 아들 안에는 순종의 아들들이 없다

불순종의 아들 안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없고
다 치우처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발은 피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하신것과 같다

순종의 아들 안에는
죄를 짓는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로다
함과 같다

그러므로 거듭[위로]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신것이다
순종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혈과 육인 세상에 속한 사람이 거할수 없고
불순종의 아들 첫사람인 혈과 육인 세상안에는 영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용납할수 없음으로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것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너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하느니라
하신 말씀과 같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옛사람은 산영인 첫사람 아담의 영이 있는자이고
새사람은 살려주는 영인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자이다

산영은 남을 죽여서 자기가 사는 영이고
살려주는 영은 자기가 죽어서 남을 살리는 영이다

산영인 아담의 영은 땅에서 난자이고
살려주는 영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하늘에서 난자이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난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일으키신 것이다
성령이 십자가의 도를 좇아 우리안으로 임하셔서
혈과 육에 묻혀있는 하늘에 속한자를 일으키심으로
그리스도 예수가 무덤에서 부활하신것 처럼 또한 우리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안으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누가 묻기를 죽은자들이 어덯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희 뿌리는 씨가 죽지아니 하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희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의 그 뜻대로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에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나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것으로 심고 강한것으로 다시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자가 아니요 육 있는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자는 저 흙에 속한자 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