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사망으로 가는 길과 생명으로 오는 길
마당쇠 2008-01-01 오전 6:51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르는 길은 가는 길이 아니요 오는 길입니다. 이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근본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증거 하신바『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하신 말씀대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는 휘장 안에 계시므로 휘장 안으로 들어오는 길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영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르는 길은 가는 길이 아니요 오는 길입니다. 불순종의 아들이 가는 길은 아버지를 떠나 멸망으로 들어가는 길이요 순종의 아들이 오는 길은 아버지를 찾아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오는 길입니다.

생명과 사망의 길은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떠나 사망으로 가는 길이요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을 떠나 생명으로 오는 길입니다.

성경은 곧 길입니다. 성경에서 어떤 이에게는 가는 길만 보이고 어떤 이에게는 오는 길만 보입니다. 가는 길에도 문이 있고 오는 길에도 문이 있습니다. 기록된바『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가는 길에는 멸망이기다리고 오는 길에는 생명이기다립니다. 이러한즉 멸망으로 가던 사람이 그 길에서 돌이키면 그 길이 곧 생명으로 오는 길입니다. 진리가 말씀하신바『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하신 증거대로 돌이키면 생명의 길입니다.

이는 한날이 빛과 어두움 하나로 이루어짐과 같은 것입니다. 기록된바『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7) 하신 창조의 근본 곧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가 하루임과 같이 사망으로 가는 길과 생명으로 오는 길 또한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된바『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6:25)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 길 되신 예수에 대하여『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눅 2:34-35) 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선지자로『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사 8:14-15) 라고 말씀하신 바요 또 다시 사도로『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9:33) 라고 증거 하신바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사망으로 가던 길과 다시 생명으로 오는 길은 두 길이 아니요 한길입니다. 사람이 가던 길에서 돌이키면 되는 쉬운 이 한길을 주신 하나님과 이 길이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5:13) 아멘,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아 6:13)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에덴동산 2008-01-01 오전 9:29
눅15장에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로 가는 길은 혈과육을 좇아 사망으로 가는 옛사람의 길이 었고 탕자가 먼나라를 떠나 아버지에게로 돌아 오는길은 나오미를 붙좇아 베들레햄으로 돌아오는 새사람인 룻의 길인줄로 알아집니다 세상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끝났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일으키심으로 시작된줄로 알아집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우리안에 잠자던 그리스도의 작은 지체를 일으키시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랑과 능력 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none 2008-01-01 오전 10:02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계22:17 ) 사람의 보기에 바른길로 잘못가는 넓은길로 가지 않고 위에서 부르는 좁은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마지막 완성이 이루어 지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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