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소외계층에 23억 기부한 한승무 교수님 간증 방송
마당쇠 2007-12-06 오전 6:30
아래서 난 사람의 사랑과 위에서 난 사람의 사랑은 다릅니다. 아래서 난 사람의 사랑은 광명의 사랑이요 위에서 난 사람의 사랑은 빛의 사랑입니다. 아래서 난 사랑은 종들의 사랑이요 위에서 난 사랑은 아들들의 사랑입니다.

광명은 본질이 흑암이므로 아래서 난 사랑은 기록된바『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유 1:13) 하신 증거와 같이 흑암으로 돌아갈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서 난 광명의사랑은 없어질 세상에서 자랑하려 합니다. 이는 참 빛이 아니므로 자기를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서 난 사람의 사랑은 보이는 사랑이므로 꼭 자기 자랑이 따릅니다. 자기 자랑이 있는 곳엔 또한 교만도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광명의 사랑은 빛의 사랑을 미련하게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내리는 은혜는 광명에 있지 않고 오직 빛에만 있습니다.

진리가 말씀하시는 위의사랑은 이러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1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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