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어머니, 우리 어머니!
2007-11-12 오후 12:07
기록하신바『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이면 사람은 남자와 여자이고 남자와 여자가 사람이면 본체이신 하나님도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졌음이 분명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면 거기에는 자녀 곧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이것이 가정이며 그러므로 이제 가정의 머리는 남자가 아니라 한 분 아버지입니다. 한 몸에는 머리가 하나이듯 하나님이란 이름은 오직 아버지에게만 붙여진 이름입니다.

기록된바『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스스로 있는 자는 오직 한 분 곧 여호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므로『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 45:5-7)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가정의 농사일과 같습니다. 마치 봄에는 남자들 곧 아버지와 아들이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면 가을에는 여자들 곧 어머니와 딸이 곡식을 거둠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죄는 아버지와 아들로 이루셨고 구원은 어머니와 딸로 이룹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시작은『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셨고 또한『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아버지와 아들로 하셨으나 구원의 끝은『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3:22) 하셨고 또한『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라는 증거의 말씀대로 어머니와 딸로써 끝내시는 것입니다.

이는 곧『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롬 9:28) 하신 증거와 같고 또한『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아버지만 알고 어머니를 모르는 믿음은 마치 에서와 같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에서는 항상 아버지만 좋아했고 야곱은 항상 어머니 품안에서 아버지를 공경했습니다. 결국에는 에서는 기업에서 버림받았고 야곱이 기업을 얻었습니다. 곧『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십니다.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를 좇아 베들레헴에 이르듯 지금 우리도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할 것입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 2: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어머니) 안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할 때 온전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라고 증거하셨고 또 다시『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바로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기 때문입니다.『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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