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새 하늘과 새 땅!
2006-09-04 오전 11:10
성경은 지금 이 세상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라 하고 장차 올 저 세상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합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는 새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새 것이라 하는 순간부터 바로 헌 것이 됩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새 것은 이 세상에는 아주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자가『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 1:7-12)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저 세상에 거할 사람들에게 성경은『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 13:14-16)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난 이 세상 사람은 결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이『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죄 중에서 잉태되고 죄 가운데 태어난 체질은 의로울 수 없습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또한 이 세상 사람들에 대하여『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할 생명은 새 생명입니다. 옛 생명은 썩을 생명이요 새 생명은 썩지 아니할 생명입니다. 옛 생명은 욕된 생명이요 새 생명은 영광스런 생명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음으로 옛 생명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벗어 버리지 아니하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고 또한『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 3:1-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에게 성경은『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은 바로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러므로 성경에『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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