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우리 죽음에 들어오신 주님!
2003-04-17 오전 10:19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그 아들을 죄 있는 육신으로 세상에 보내시고 육신에 죄를 정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육신으로는 죽게 하시고 영으로는 그 아들과 함께 그를 믿는 우리를 다시 살리신 그리스도 예수의 아버지 곧 우리 아버지는 영원무궁토록 찬송 받아 마땅합니다.

이 뜻을 좇아 죽기까지 복종하여 영원히 맏아들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그러므로 성경은『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하셨고 또한『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 2:13-15)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음성 곧 복음은 죽은 자들이 듣는 소리입니다. 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기록되기를『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 하셨습니다.

진리는 모든 사람이 이미 아담 안에서 다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눅 9:60) 하셨습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다시 사는 것이 아니고 이미 아담 안에서 죽었으나 그 죽음이 다시 되새김질 되어 이미 죄로 죽은 몸이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죽는 실상의 확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경험하는 자가『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아들에 대하여 성경은『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9-10)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많은 아들의 구원의 주 그리스도 예수를 죽음의 고난으로 온전케 하셨다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알게 하시는 진리의 영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성경은『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2-44)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부활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 자들 곧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들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오늘날을 말합니다. 기록되기를『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요 14:19) 하셨고 또 다시『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요 16:16) 하셨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의 죽음 속에 그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이 뜻을 좇아 죽기까지 복종하셔 죄인의 죽음을 죽으신 우리 주 예수!

이 예수를 죽음에 버려들 수 없어 다시 살려내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또한 이 예수를 믿는 자마다 그 아들과 함께 다시 살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이처럼의 사랑 앞에 영원히, 영원히 엎드려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과 순종의 이름 주 예수! 그 영광의 광채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그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우리! 시온의 노래를 영원히 부르리라. 아멘, 아멘.

작은 형제 김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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