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육백 육십 육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의 부를 노래
아담 2013-11-15 오후 5:21
부족한 부분을 완전한 수로 채워주신 진리의 영께 감사드립니다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비밀을 알아서
옛것과 새것이 구별되어 머리와 몸이 하나를 이룬 새 생명의 노래입니다

주와 함께 능욕의 십자가를 지고 주검이 되어
어두운 무덤속을 걸어나와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었을때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의 새 노래입니다

모세의 노래를 부르며
오늘도 시온을 바라보며 바벨론 강변에 앉아서 울고 있는 그를 봅니다

천상에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를 내 보이시고
시온을 적시는 헐몬의 이슬처럼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어린 양을 노래하는 그의 영혼은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아름다운 빛이 눈이 시리도록 아픈 이유는 그 빛이 참빛이기 때문입니다
참빛 속에는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흙으로 돌아간다 할찌라도 흙은 그가 아니니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생명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오직 아버지의 나라와 영광을 찬양하며 기다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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