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
마당쇠 2013-08-27 오전 7:31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 19:16-18)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 23:39-46)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17-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14-20) 이 길! 이 진리! 이 생명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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