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구원의 정로
야곱 2011-02-10 오후 1:20
샬롬! 박상운 형제 입니다. 목사님 우리 주님의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예정과 거듭남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인 후, 구원의 정로에 대해서도 새롭게 저의 견해들이 바뀌어 이에 대해 제가 진리 위에 바로 서 있는가? 확인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 거듭난 자와 이방인(하나님의 씨가 없는)의 구별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며, 거듭난 자와 이방인의 구별이 중요한 것은 그 받는 종국이 달라지기 때문임,
(2)거듭난 자의 경우
(가) 깨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자기속에 새기어 처음에는 싹, 다음은 줄기, 그 다음 충실한 알곡이 될 때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노릇하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것이나,
(나)그렇지 못 한 경우
<1>버려져 후 3년반 대환란에 처하나 회개하여 순교하거나 살아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면 구원은 받지만 부끄러운 구원이 될 것이고,
<2> 버려진 후 666표를 받거나 배도하면 영원한 멸망에 처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이방인의 경우
하나님의 씨가 없는 이방인의 경우는 거듭난 자와 같이 왕노릇 할 수 있는 특권은 주어지지 않고, 그 믿음(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죄사함)에 따라 영생과 영벌로 나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상 제 견해에서 저는 거듭난 자와 이방인간에 구원에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시다고 믿습니다. 다만, 상급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며, 구원을 받을 믿음의 수준은 후 3년반 대환란에서 순교하거나 666표를 받지 않고 살아서 믿음의 중심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정절과 행함의 증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목사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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