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마당쇠님 보세요
마당쇠 2010-09-13 오후 11:17
먼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말씀 안에서 다시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요17:3에 근거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두 좀 자세히 정확하게 말입니다

* 성경에서 가장 으뜸 되는 말씀이 바로『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하늘을 우러러 아뢰신 기도이며 또한 사람이 성경을 상고하는 것도 바로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상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진리의 아버지요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아들이십니다. 이 두 진리를 아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혈육에 함께 속하게 하신 것은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곧『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요 18:37-38) 라고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성경은 영생의 말씀을 선지자들과 사도들로 기록하신 진리의 글입니다. 곧『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라고 기록된바와 같은 것입니다.

요 17:3 절은 바로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기록된바『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께서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지 않으시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알 자 아무도 없습니다. *

최근에 어쩌다가 참빛사이트를 만나서 목사님 설교 듣고있읍니다
구하라 해서 구했더니 주시네요 ㅎㅎ

* 만유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만유를 지으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쩌다가 참빛사이트를 만나서”란 말은 바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하신바『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 10:29) 하신 증거대로 형제님을 참빛사이트와 만나게 하신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

그리구 요6:70절에 유다를 마귀라 했는데 원전에는 불리한 일을 할 사람이라는 뜻으루 써있는거 같습니다
확인 함 해보세요
제가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번역의 오류로인해 본뜻이 잘못 전달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기록된바『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계 20:2) 라고 증거 하신 대로 용, 옛 뱀, 마귀, 사단은 동일한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름은 때에 따라 달리 표현 될 뿐 하는 일은 바로 “불리한 일을 할 사람” 으로 일을 합니다. 마귀란 사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면 마귀에게 사단이 함께 일을 해야 마귀의 일이 이루어짐으로『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책을 의논하매』(눅 22:3-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오신 예수를 막아 “불리한 일을 할 사람”『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2-25)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사단 곧 마귀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으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입니다. 그래서 사단도 하나님을 “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기록된바『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욥 1:6-10)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

몇가지 질문드리겠읍니다
1.하나님은 왜 천지를 창조하셨을까요?
2.선악과는 왜 만드셨나요?
3.예수님은 왜 이땅에 오셔야만 했나요?
4.도대체 어떻게 하는것이 믿음인가요?
5.어떻게해야 하나님을 제대루 사랑할수있나요?
6.어떻게해야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할수있나요?
기타 등등...
성경의 모든 지침 즉 계명을 잘보건대 제 입장에서보면 지킬수있는 것이 하나두 없네요
그래서 저는 죄인인가봅니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그런생각이듭니다
참고루 저는 56년생이구요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집은 카돌릭이구 집사람은 소위 개신교구요 저는 중간이라구하면 ㅎㅎ
그래서 성경을 보게됬읍니다 7~8년쯤된거 갔네요
보면 볼수록 모르겠읍니다 그게 저의 솔직한 현 상태입니다
님은 어떠신지요
백성들끼리 서로서로 합력해서 나갔으면 좋겠읍니다
저는 모세랑 에레미야를 좋아합니다 그말씀이 저의 마음을 잘 대변해줘서요
이만줄이겠읍니다 두서없이 주절대서 죄송합니다^^

* 제 몸은 36년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던 장막집도 이제는 점점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위의 답은 제가 사이트에 올린 글"생명의 말씀"에서 살피시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면 서로 만나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진리의 성령 안에서 위의 질문들을 함께 애찬으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형제님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댓글 0개
답글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