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목사님
마당쇠 2010-09-13 오전 11:56
말씀 가운데 이제야 거듭난 삶이 무엇인지 알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문제가 육적인 삶을 벗어버리는것이 부부 사이의 성생활도 그치고
천사와 같이 사는 것인지요?

*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그러합니다. 이에 대하여『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마 19:11-12)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눅 20:34-36) 하신 증거대로 이는 사람에 의해 되어지는 일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신 자들 곧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맏아들로 다시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들에게만 이루어지는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

성경에선 기도할 틈을 얻기위해 그러데 분방하지 말고 다시 합하라 했는데요
부부중 한사람만 거듭나서 영적인 삶을 살고 싶어할때. 어떻게 하는것이 지혜일까요?

* 아시는 말씀이지만『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고전 7:4-15) 하신 권면으로 대신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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