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마귀의 일을 멸하려
마당쇠 2009-11-07 오전 9:5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한 자는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합니다. 기록된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하신 증거와 같습니다.

이러므로 죄의 몸이 있는 자들에게『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4-36)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마귀는 죄의 몸이 있는 곳에서만 일합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면 거기에는 마귀도 없어지고 죄도 그칩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이『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 2:14-18)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의 몸이 멸하면 죄가 없어지고 죄가 없어지면 아울러 마귀의 일도 멸해지므로 거기에는 마귀도 없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4-8) 하신 증거와 같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려면 죄의 몸을 멸해야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곧 혈육에 함께 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이『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1-3)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죄의 몸이 있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입니다. 마귀를 성경은 옛 뱀이라고 합니다. 곧『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창 3:1)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장대 위에 달은 뱀은 본체가 아니고 놋으로 만든 형체입니다. 기록된바『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 21:9) 하신 증거와 같습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는 죄의 주인인 마귀를 못 박은 것이 아니고 죄의 종인 죄의 몸을 못 박은 것입니다. 이는 종이 멸한 곳에는 주인의 일도 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혈육에 함께 속하신 예수께서『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6) 라고 증거 하셨고 또 다시『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요 12:32-33) 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말미암아 마귀를 멸하시는 날은 곧『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이 죄의 몸이 마귀와함께 세세토록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 멸하실 둘째 사망의 그날입니다.

그러므로 계시의 말씀에『....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계 12:12) 라고 기록되었고 또한 이르시기를『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8-9) 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3개
none 2009-11-08 오전 5:5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장막이 쓰러지거나 튼튼히 서있거나 죄와 상관없이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 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당쇠 2009-11-08 오전 9:11
“죄와 상관없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빌 3:10-15) 아멘,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1-22) 아멘,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none 2009-11-09 오전 8:01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3:14)"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잡힌 바 된 그것을 향하여 달려가는 그 생명의 사람이 되어 있기를 또한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그 은혜를 아는 순종의 자녀로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복종으로 나타나 지게 되는 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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