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에서 벗어난 사람들
마당쇠 2009-01-20 오전 10:59
성경은『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9)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교훈이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벗어나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교훈 안에만 아버지와 아들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교훈을 벗어난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실 수 없으므로 또한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도 없습니다.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이미 섬기는 자들만이 거하는 하나님나라로 가는 정로를 벗어나 자기도 하나님같이 섬김을 받으려는 지옥으로 향방 없이 달음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6-27)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내친 자들에 대하여 성경은『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유 1:12-13)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와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데까지 이른 사람들이므로 이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은『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요일 5:16)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형제 같으나 실상은 거짓 형제들입니다.

그러므로 교훈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사도로『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선지자로『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시 85:9-11)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는 곧『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선지자로『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사 30:20-21) 라고 하셨고 또한 사도로『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내친 자는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려하는 자이므로 하나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모시고 섬기는 자는 하나님과 동등 되려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종이 된 자입니다. 이러므로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고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종이 된 자입니다. 기록된바『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요 12:26) 하신 교훈이 바로 그리스도 교훈입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 5:7-10)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none 2009-01-20 오후 12:04
아멘,아멘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것이로다" 우리가 주신 은혜로 하나님의뜻을 주신 범위안에서만 알 수 있음에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마치 그 위에서 본 것처럼 말하는 미련함을 봅니다. 더 이상 벗어나 사망에 이르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순종하는 아들의 생명으로 나타내어지는 저희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을 따라 그가 있는 그곳에 함께 있게 하여주시 옵소서! 거기에서 우리를 귀히 여기실 아버지 하나님을 뵈올 줄 압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마당쇠 2009-01-20 오후 12:2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1-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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