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두 나무
시온산 2008-06-26 오전 8:49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선과악 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음으로
선과 악을 분별 하는 마음이 생김으로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생긴 것입니다

이 양심은 시대와 형편에 따라 변함으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저마다의 선악의 기준을 갖게 됨으로 자기만의 고유의 양심을 갖게 된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양심에 한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 해도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으로 보면 선하게 살았다고 볼수 없는 것이 겠지요

하나님만 거룩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안에 있는 공의 만이 변하지 아니하는 선악의 기준 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인간도 그의 공의 앞에 서면 여지없이 더러운 의 가 되고 악취가 나는 쓰레기 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의 가 그리하였고 욥의 의가 그리하였으며 바리세인의 의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창설한 동산입니다
이는 하나님 안에 있는 것으로 지어진 세계라는 것이 겠지요

에덴동산 에는 많은 나무가 있었지만 대표적으로는 생명나무 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가장 중심에 있는 나무이기 때문이지요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생명이 어떠 하심이라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하나님의 공의 로우심이 어떠하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하나님의 생명이신 사랑을 나타내심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하나님의 공의인 거룩 하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가 있고
하나님의 공의 안에는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또한 하나님의 미워 하심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원하심과 원치 아니하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첫 창조안에 아담은 피조된 존제로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으심이 없는 상태에서
선과 악을 아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지만 선을 행할 능력은 없었던 것입니다
선악을 분별하는 눈이 밝아 짐으로 자기를 판단하고 또한 남을 판단 합니다
그리고 정죄하게 됩니다 자기를 정죄하고 남을 정죄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하는 바탕이 없이
자신도 하나님 앞에 정죄를 받고 등을 돌리며 남도 판단하여 정죄 합니다
비극이 시작된것이지요 번뇌가 시작된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공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저 줄꼬~~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오시지 아니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음으로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못하고 미워하는바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없으면 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영이 오셔서 아들로 거듭나면 성령이 함께 하셔서 죄와 사망의 법[흑암의 권세]
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사랑의 아들의 나라] 안으로 옮겨 지는 것입니다

아들의 생명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그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고 하나님 앞에 살게 할뿐아니라
하나님으로 그안에서 살게 하십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생명나무를 먹고 자라난 후에 사람이 먹어야 할 나무의 실과 였습니다
아비의 마음을 갖고 선과 악을 분별 하여야 사랑과 용서가 있어서 살릴뿐 아니라 거룩을 이루어 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지어진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은 없고 선악간에 판단하는 정죄하는 마음만 있게 된것입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아들이 되어야 하는데 정죄하고 판단하는 피조물이 된것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사랑과 긍휼이 풍성함이요
선악을 아는 나무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입니다 곧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거룩이지요

사랑이 없고 공의 만 있으면 판단하고 심판하는 율법만 있고 하나님의 저주 하심만 있습니다
또한 공의가 없고 사랑만 있으면 거룩함이 훼손 되어서 빛과 어두움이 나누어 지지 않음으로
창조가 완성 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의 가 있어서 물로 씯고 또한 사랑이 있어서 물로 씯은 자를 품에 안으 시는 것입니다
돌아온 탕자를 있는 그대로 받는 것은 사랑이고 좋은 옷으로 갈아 입히시는 것은 거룩 곧 공의 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실 뿐 아니라 거룩 하십니다

하나님에게는 생명과 그분의 본성이 있습니다 사랑과 거룩이 그것이 겠지요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없이 선악을 알게 되면 하나님에 대하여 단절된 마음을 절로 갖게되며
동시에 자기의 의로움 도 갖게 될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곧 양심의 가책과 자신들의 저마다의 의 를 갖게 됩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정죄하여 예수님 께 끌고 온것은 자기들의 의 였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어린아이 까지 하나씩 성전을 나가게 된것은 자기들의 죄 였습니다

선과 악을 앎으로 사람에게 생겨난 두 가지는
하나는 자기들의 죄요 또 하나는 자기들의 의 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 하실때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산혼이 된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심어서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 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이 먼저 선과 악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으로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피하여 숨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오지 않음으로 인하여 말씀으로 창조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의 진행이 멈추어 버린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서 입히심으로 사람의 죄를 가리우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오도록 하시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나온 그사람 속에 있는 자기의 의 를 화염검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으로 [십자가] 끝내게 하셔서
아들의 생명이 그안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그리스도요 아들이 되도록 하실려는 것입니다

가죽옷은 자신을 정죄하고 있는 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대하여 돌아선 사람에게 그죄들을 가리우심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나오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요
화염검은 생명나무를 거부하는 생명인 사람의 자아[자기의 생명] 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못박힘안에서 끝내게 하시고
아들의 영이신 새생명이 사람에게 임마누엘 되심으로 아들의 몸인 교회가 되게 하심 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5개
최소자 2008-06-28 오전 10:53
시온산님께 질문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실과는 생명나무실과를 먹고 <자란후에 먹어야 할 실과>라는 글이 생소하군요 그 의미에 대하여 좀더 명확하게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온산 2008-06-28 오후 6:59
이글은 제 한계안에서 저의 관점으로 쓴 글입니다 이곳에 명백한 진리의 말씀을 훼손 할까봐 염려가 됨니다 선과악을 아는일은 두가지로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첫째는 선악의 기준이 자기와 남을 판단 하는 근원이 될수가 있고 둘째는 하나님과 악한자를 분별할수 있는 분별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별이 꼭 선악을 알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자라면 생명안에서 하나님과 아닌것을 분별할수 있는 분별력이 있다고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것은 모든 인간은 이미 선악간에 판단하는 기능을 가저 버렸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되는 일은 없겠지요 그렇다고 보면 하나님은 사람이 선악을 아는세계로 먼저 들어가게 되는것을 허락 하신일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를 이루는 일에 처음 단계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두움이라는 바탕에 빛을 빛추이시기 때문이지요 끝으로 옹색한 변명을 한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실려는 계획안에서 시작 하셨음으로 하나님의 선악을 아시는것 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나타나는 사람이 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 같이 되어야 한다는 저의 관점으로 쓰게 된것이기 때문에 최소자님의 평안 하신대로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용서 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온산 2008-06-28 오후 7:14
선과 악을 아는일은 하나님 안에있는 하나님의 거룩이며 공의로우심을 이루시는 바탕이라는 저의 관점에서 출발된 글입니다 그러한 분별이 우리에게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한 성품에 안에서 한몸을 이룰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두 나무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안에 있는 것이므로 아들의 생명안에서 변질된 선악의 기준이 끝나고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부족합니다 이곳에 목사님 글을 통하여 치유 되시기를 바람니다
시온산 2008-06-28 오후 9:26
선과 악을 아는일은 지식의 세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들의 생명으로 거듭나며 또한 그생명안에서 선과악을 아는일에 옛지식은 버려지고 새롭게 선과 악을 분별하여야 한다는 관점에서 생명나무를 심고 장성함으로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는것이 순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시각에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자란후에 먹어야할 실과가 선과악을 아는 나무의 실과라고 이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노집사 2008-09-19 오후 9:49
제생각 . 이해. 제한계. 제 관점 ...
좀 혼잡합니다 http://www.timsmg.com/침노책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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