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fruit 2008-05-25 오후 4:43
목사님, 감사합니다. 육체로서 힘드신 중에 계신데 다시 올려주신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을 듣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부끄럽고, 다시 회복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매달리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살면 살 수록,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죄 가운데서 내 의지와 열심으로는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음을 느낍니다. 귀한 아들의 피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주신 새 계명 한번 사는 이땅에서 잘 지키고 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전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염치가 없어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평안 중에 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댓글 1개
마당쇠 2008-05-25 오후 5:5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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