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목사님 문안 드립니다
마당쇠 2008-04-12 오전 7:50
이 복음에 함께 참여한 형제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형제님을 이 복음에 함께 참여케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십자가의 도는 사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기시는 영원한 생명의 도입니다. 이 비밀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기 백성에게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내신 영원한 축복입니다.

예수의 하나님 곧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의 아버지 곧 나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사람을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 안에서 육신으로는 예수와 함께 죽게 하시고 성결의 영으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시는 복되고 복된 경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하게 하셨습니다.

이 뜻을 따라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후패해져 언어 구사와 자판 두드림도 이제는 힘이 듭니다. 그러하나 이 일은 곧 끝날 것, 모든 범사가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시기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1개
blue 2008-04-12 오전 10:07
목사님,

달려갈 길을 마칠때 까지 믿음으로 믿음에 하시기를 기도 드리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뵈옵지는 못했지만 이미 많은 교류를 목사님과 나눈 것으로 믿읍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첫번째의 믿음은 내의지에서 비롯 되어진 믿음이고
두번째의 믿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얻어지는 은혜이겠지요

목사님

한마디라도 더 증거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 혼탁한 말세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많은 백성들은 아직 어둠에 남아 있읍니다

목사님, 부디 강건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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