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오랫 만에 인사 올립니다.
마당쇠 2007-10-14 오후 8:15
형제님, 고맙습니다.

저는 속히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게 될 줄로 알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다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아직은 덜 익은 저를 더욱 무르익게 하시려고 이 시간까지 비천한 몸에 조금 더 거하게 하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가는 길, 곧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바 이기에 저 또한 육의 몸을 벗을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곧 서리가 내리는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 서리가 내리지 않는 주님계신 아버지의 집으로 가십시다.『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1개
명랑한 2008-02-13 오후 4:00
목사님,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셔서 미천한 저희들을 위하여 그 깨우치심과 경험하신 진리를
나우어 주셔야지요. 회복되심을 기뻐하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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