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세상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사람들!
마당쇠 2007-09-27 오전 8:26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항상 세상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사람들은 성장이 없는 기형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이 세상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자기 안에 그리스도의 평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반드시 어린아이로부터 장성한자에 이르는 단계가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으나 신령한 젖을 먹고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면 어린아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다면 이는 기형아이므로 하나님의 자녀에서 버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록하신바『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2-14)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마 13:47-48) 라고 증거 하셨고 또 다시『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눅 14:34-35)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 4:1-11) 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죄인만 죽은 것이 아니고 세상도 함께 죽은 것입니다. 기록된바『....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라고 증거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 동안만 주장하는 율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4-17)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께서『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 17:14-16)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이 세상에 속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지 못할 기형아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라고 증거 하셨고 또 다시『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아멘,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아멘, 아멘.『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8-39)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0개
답글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