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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2007-05-04 오후 3:22
우리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의 혈과 육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동안 잠간 머물다 가는 장막일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이『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2-14)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진리를 안 후로부터는 육의 몸이 건강하든 안하든 상관치 않으며 육의평안을 위해서는 한번도 구한 일이 없습니다. 이는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지 못할뿐더러 주의 날에 모든 체질은 뜨거운 불에 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혈과 육은 세상에서 자기자손을 번식하기위한 혈통으로, 육정으로, 사람의 뜻으로 난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에『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뿐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신 23:3) 하셨고 그리고『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신 23:6) 하신 것입니다. 이는 곧『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혈통으로 난 이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난 더 낫고 영구한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생은 예수를 믿음으로 다 이루어 진줄 알고 기뻐하나 믿는 것은 영생의 시작일 뿐, 영생은 예수를 앎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를 믿음으로 자유하게 된다고 증거 하지 않으시고『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또한 더욱 세밀하게『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라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예수 믿는 믿음만 있고 예수 아는 지식이 없으면 결국에는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은 못 먹을 기형아가 되어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벧후 1:5-10) 라고 우리에게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부르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르시고는 반드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자들을 택하심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구원은 부르심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택하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께서『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4)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함만 받고 구원받은 줄 아는 허상의 구원에 머무는 무리에게서 나와 택하심을 받아 구원의 실상에 있는 무리들과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곧『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1-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경에 기록된 증인들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터는 바로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과 사도들입니다. 기록된바『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라는 증거입니다. 이들 외에는 아무도 아닙니다. 저도 아니요 그 누구도 아닙니다. 사람에게 속지 마시고, 오직 모퉁이 돌이신 주 예수와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과 사도들뿐입니다.

이러므로『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전 4:6) 라고 성경은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 하세요.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음성만 들으세요. 이것이 주님 사랑 안에 거한 가장 작은 저의 권면이며 교제입니다. 그리하시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지금도 담당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2개
blue 2007-07-17 오전 3:29
할렐루야!
하나님 이글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목마른 나그네에게 생수를 마시게 하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목사님.
마당쇠 2007-07-17 오전 7:44
고맙습니다.
저는 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다가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가신 그 길을, 성령이 그려놓으신 성경으로 안내하는 작은 이정표일 뿐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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