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성령세례에 대하여
마당쇠 2006-12-18 오후 7:20
성령세례에 대하여 바로 아시고 계십니다. 곧 보내심을 받은 자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 구원에 이를 사람 안에 성령께서 임하심을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성령은 하나이나 그 은사는 여러 가지이므로 다한 성령을 받았어도 나타나지는 현상은 각각 다릅니다. 성경은 성령의 현상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곧『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4-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자기를 영접하는 자에게 성령세례를 주심은 결국 성령의 열매를 얻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심입니다. 나무가 아무리 싱싱하고 무성해도 열매가 없으면 결국에는 찍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가 아무리 크고 요란해도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이『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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