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이 성산 2006-05-22 오전 11:37
늦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거두절미의 무례를 용납하시고 그리스도안에서 교제를 허락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드리는 것이 옳을 것 같으나 방법을 몰라서 주께서 행간을 보이시리라 믿고
부득이 공개된 타작마당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심령으로 정직하게 느꼈던 대로 나누는 것을 용서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저를 구원파 이단으로 단정하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과연 성경에 그러한가
상고하심을 보았습니다.
일평생 성경만을 자신의 판단보다 앞에 두시고 살아오신 삶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위로와 사랑을
드립니다.

둘째로 선생님은 30대 젊은이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70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자신을 닫고 자물쇠로 잠가 버리지만 선생님은 아직도
열려있는 복을 누리고 계셨습니다.
선생님의 진지하고 치열한 복음을 향한 열망과 열정들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최소한 선생님은 예수님을 직접 두 번은 만나신 복을 받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 예수님과 3일간 만나셔서 같이 다니시고도 첫 번째 만남만을 감동으로 나눠 주셔서 아쉬웠습니다.

바울의 첫 번째 스승이셨던 가말리엘의 현신을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는 것으로, 선생님과의 만남의
추억을 대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과 사모님께 육신의 강건함과 지금까지 받은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단들이 반드시 막고 싶은,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들이 반드시 누리고 가져야할 참된 진리들인
참된 거듭남, 그리스도인의 안식,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참된 세상인 자아의 종말,들이
참된 교회들안에 부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일천한 젊은이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겠다는
다짐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예수 평강
오직 예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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