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구원은 씨의 형상과 같은 열매만
마당쇠 2005-06-11 오전 5:41

씨의 형상과 같지 않은 열매는 곡간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씨는 거룩하게 하시는 맏아들이시고 열매는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녀들입니다. 기록되기를『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히 2:11-12) 하심과 같습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는 썩지 아니할 씨이시고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라고 말씀 하셨고 또한『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씨와 열매는 형상도 같고 그 안의 생명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 씨를 심었으면 그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도로『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말씀하신바와 같이 한 아들을 씨로 주셨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아들들 곧 씨와 같은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하시는 이는 맏아들이 되셨고 거룩하게 함을 입은 이들은 그의 동생들 곧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맏아들과 같은 형상이 아니면 아버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가 위에서 나셨으면 우리도 다시 위에서(거듭)나야 되고 그가 사랑하셨으면 우리도 사랑해야 마땅하고 그가 거룩하시면 우리도 거룩해야 마땅하고 그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셨으면 또한 우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해야 마땅합니다. 기록되기를『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 17: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우리에게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하여 주셨으면 우리도 모든 사람에게 일백 데나리온의 빚을 탕감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탕감의 나라요 사랑의 나라이기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결국 타작마당에서 씨와 같지 않는 모든 것은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질 것입니다. 기록되기를『....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씨와 같은 형상이 아니면....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 0개
답글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