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2011-05-13 오후 12:25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겠다고 품으셨던 마음의 뜻을 입으로 나타내심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품으셨던 마음의 뜻이었으므로 그 말씀은 곧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고 태초부터 있는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 하신 말씀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하신 증거입니다.

이러므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1-5) 라고 증거 하셨고,

또 다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1-3) 라고 밝히 드러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이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6-27)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라고 자기를 혈육에 함께 속하게 하신 아버지께 기도드리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요 17:8)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 있는 자들은 아직 육신에 있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이른 자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자 곧 신령한 자들입니다. 기록된바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 5:12-6: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곧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하신 증거와 또한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 1:21) 하신 증거와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3-1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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