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추수 때 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마13장

금도끼(m1rc73) 2015-11-19 18:53

? 둘 다 추수 때 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마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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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3:19~30]
19 아무나 1)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먼저 둘 다 추수 때 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는 제 밭은 어디인가?

[마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2)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제 밭은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린 예수님의 밭이니 예수님의 세상
즉 예수님을 믿는 예수교회이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눅8:11 참조)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집 : 전= 교회

? 그러나 좋은 씨인 예수님의 말씀 위에 원수 마귀인 유대교의 목자들이
가라지(비진리)를 덧뿌렸으니 한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져서 2천년 간
지속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알곡을 염려하여 추수 때 까지
둘 다 예수교회란 밭에서 자라게 둔 것이다.
이를 예수님이 떠나가면 밤이 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9:4~5)

▶ 예수님의 천국말씀으로 추수하는 추수 때는 언제인가?

[마13:38~43]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2)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 마13장의 천국말씀을 듣게 되는 세상 끝인 추수 때에 있어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천국말씀을 들을 때
네 가지의 신앙인의 마음 상태를 길가 밭, 돌 밭, 가시떨기 밭, 좋은 땅 이라고
표현하셨다.
밭이나 땅이나 사람의 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는 곳은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상 끝인 추수 때가 되면
좋은 땅만이 천국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여 곳간인
천국 혼인잔치 집에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천국혼인잔치 집인지 아닌지는 예수님께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증표”가 있어야한다.

▶ 천국혼인잔치 집 증표는 무엇인가?

[마22:2~4]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 천국혼인잔치 집 오찬인 증표는 “ 나의 소와 살진 짐승” 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어 사람들을 청하게 된다. 그러나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이다.
왜 천국 혼인잔치 집에 오기를 싫어할까?
신앙의 목적이요 사모하는 주님이 모든 것을 갖추어 놓고 혼인잔치를
배설하는데 천국에 가고자 그토록 신앙하던 사람들이 마다한다.
마치 2천 년 전 예수님이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것과 같다. 왜냐면 그들의 악한 행위를
예수님이 증거하는 말씀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것이 초림의 “나의 소(하나님의 배도한 목자)와 살진 짐승(사단
소속의 목자=서기관 바리새인) 인 오찬의 ”증표" 이다.
구원자 예수님이 곧 천국이요, 예수님께 나오는 것이 혼인잔치 집에
참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다. (요14:6 참조)

▶ 오늘 날의 “나의 소와 살진 짐승” 은 무엇일까?
추수 때인 세상 끝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추수 때에 나는 “ 알곡과 가라지 중 어디에 속하였는가?
추수 때의 천국 혼인잔치 집은 어디인가?

♠ 하나님과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이 증거하는 말씀에 기준하여 자신에게
물어보자!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A. S.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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