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13~22

2000-06-17 17:05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찌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를 없게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된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위의 기록은 다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상에 나심을 증거하기 위한 역대기로 환원됩니다.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한 이 말이 곧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를 명확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이름은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합니다. 주 예수 그 이름 영원무궁하리라. 아멘.